윈도우를 사용하면서 가상화 환경이 쓰고싶을때는 보통 Virtual Box나 Vmware Workstation을 사용한다. 또는 정말 간단한 리눅스 환경이 필요하면 이제는 WSL2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. 사실 도커도 사용할 수 있지만 필자는 예전에 plaso/log2timeline을 사용하면서 이녀석이 자꾸만 블루스크린을 띄우기에 아직 좀 반신반의한 입장이다. 그런데, WSL과 도커는 윈도우 Hyper-V 위에서 동작한다는데 아래의 '선택적 기능'을 확인해보면 hyper-v가 꺼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 대관절 이게 어떻게 된 일이란 말인가! 그래서 이번에 한번 알아보았다. 이번 포스팅에서는 윈도우에서 이런 가상환경들이 어떤 기능을 통해 제공되는지 한번 정리해보도록 하겠다.윈도우+r 키를 눌려 ..